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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크리스천비전] GMU 개교 29주년 기념 ‘후원의 날’

By November 17, 2025No Comments

‘아름다운 동행’ 후원 행사

▲GMU 개교 29주년 기념 후원의 날이 은혜한인교회 비전센터 2층 웨딩채플에서 열리고 있다.  © 크리스천비전

 

그레이션미션대학교(Grace Mission University, 이하 GMU, 총장 최규남 박사)는 개교 29주년 후원의 날을 맞아 은혜한인교회 비전센터 2층 웨딩채플(1645 W. Valencia Dr. Fullerton)에서 ‘아름다운 동행’ 행사를 개최했다.

GMU 이병구 학장   © 크리스천비전

최규남 총장이 환영 인사를 하고 있다.   © 크리스천비전

 

GMU 이병구 학장(CFO) 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에서 최규남 총장이 환영인사를 전한 뒤 김대섭 목사(총회 총무)의 기도로 식사 시간이 이어졌다.

 

2부에서는 GMU 재학생과 교수들이 특송하고 후원 영상을 시청한 후 한기홍 목사(이사장)의 비전 공유와 격려, 후원 약정 시간이 진행됐다.

이사장 한기홍 목사가 비전을 나누고 있다.   © 크리스천비전

 

한 이사장은 “최규남 총장님도 말씀하셨듯이, 실제 학생들과 연결해서 박사 과정을 공부할 수 있는 사람 10명을 1년에 지원해야 한다. 또한 이 비전을 통해 선교 지역에서 정말 공부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을 매달 지원해 줄 수 있다. GMU가 이런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는 많은 후원자들의 동참이 필요하며, 이는 효과적으로 많은 인재를 양성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. GMU를 통해 그 나라에서 바울과 같은 인물이 한 사람이라도 세워진다면 그 영향력은 매우 클 것이다. GMU가 이 비전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여러분 마음에 후원의 감동이 오면 주저하지 말고 기꺼이 헌신하길 바라며, 하나님께서 채워주실 줄 믿는다”고 말했다.

얼바인은혜교회 신승철 목사  © 크리스천비전

이어 신승철 목사(얼바인은혜교회 담임)는 “GMU가 세계적인 학교로 성장하고, 사도 요한과 바울과 같은 훌륭한 하나님의 종들을 배출하는 학교가 되기를 기도한다”고 말했다.

교단총회 총무 김대섭 목사   © 크리스천비전

김현완 교무학장과 김대섭 목사가 후원서를 작성하고 있다.    © 크리스천비전

 

김대섭 목사(교단 총회 총무)도 “국제 총회는 GMU와 긴밀히 소통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갈 것이며, GMU가 진리의 상아탑이자 선교의 요람으로 부흥하고 발전하기를 바란다”밝힌 후 한기홍 이사장의 축도로 행사를 마쳤다.

 

한편 GMU후원은 정기후원과 일시후원이 가능하며, 후원을 원하는 자들은 언제든지 이메일([email protected])과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.

▶문의: (714)525-0088,